아이가 있어 여름에 물놀이를 자주 가는데
전 물 공포증이 있어요.
숨이 막힐 것 같은.. 가라앉을 것 같은..
빠져 나오지 못할 것 같은 공포..
그래서 물놀이는 정말정말 싫은데 아이때문에라도 계속 가게 될 것 같아요.
수영을 배우자는데 그것도 선뜻 내키지가 않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