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 맞겠지요^^;;

평소 퀴즈를 워낙 좋아해 ^^

예전엔 그냥 예심보고 

덜커덕 출연도 하고

문제가 없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이젠 도전할 엄두가 안나네요 ㅠ

시켜줄지도 걱정되고

막상 시켜준대도 제대로 못하고

망신만 당할 것 같아 

마음은 도전하고 싶은데

보여진다는 것에 대한 

공포가 밀려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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