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릴때부터 귀신에 대해 공포가 있었어요
나름 바퀴벌레도 잘 잡고 벌레 종류는 안 무서운데 보이지 않는 귀신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고등학생때도 밤 12시가 넘기전에 자고 새벽에 잠이 깨면 4시 넘어야 눈을 떴어요
지금은 새벽에도 잘 있지만 아직 어두운 밤길에 혼자 갈때면 왠지 뒷골이 서늘한 느낌에 뒤돌아보곤 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