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무서운게 있는 법인데 제 경우는 높은 곳이 무섭습니다.
사실 높은거 무서운 건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지만 다른 사람보다는 확실히 더 심한 듯 합니다.
사실 등산같은건 해도 괜찮은걸 보면 무조건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산 위가 평탄하지 않고 바위 투성이고 그러면 무섭습니다.
높은거 자체보다는 조심하지 않으면 떨어져 다치겠구나 싶으면 무서워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