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공포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벌레에 대해서요...
그런데 전 유독 심한거 같습니다.
살아있는 벌레는 두말할것없구요
이미 죽어있는 벌레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고
그 근처에는 가지도 못합니다.
치워도 그 근처에는 얼씬도 안해요...ㅠㅠ
다들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이미 치웠는데 왜 못가냐고 하는데....
전 제가 죽은 벌레가 거기에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몸서리쳐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