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사춘기를 맞을 아들이 있어요
지금도 한번씩 욱하고, 가족들에겐 좀 날카롭게 얘기해요
가족이 항상 우선이다,
친구도 좋지만, 가족이 니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때 제일먼저 도와주는 사람들이다.
라고 얘기를 해도... 귀에 들어가지 않겠죠...
아직 사춘기 온게 아니라고 하시는데...
지금의 아이들 사춘기는 정말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이제 곧 저의 일이 될거다 라고 생각하니 더 공포스럽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