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공포증

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9250844

전 뒷산처럼 사람들이 다니는 길은 다니지만

조금 우거지거나 나무들이 많은곳은 잘 가지 않아요

어렸을때 할머니댁에 놀러 갔다가 송충이가 윗옷에 

들어갔던적이 있는데 그때 그 느낌과 그 공포가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어서 극복이 안되네요

가끔 집에 들어온 벌레만봐도 그냥 소리부터 나와요

주위에서 사람들은 오버한다고 할때도 있지만

어쩔수가 없는 저만의 공포가 있어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익명

신고글 벌레공포증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