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떤 특정한 전화가 왔을 때 두려움과 불안이 있었는데 이것도 공포증인가봐요

전에 어떤 특정한 전화가 여러번 왔었습니다 그 전화의 상대와 통화를 하다보면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사람의 전화만 와도 불안하고 두려움이 저도 모르게 생기더라구요

공포증은 공황장애로 발전하여, 공포증을 일으키는 상황에 접하면 공황발작이 생긴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 증상이 불안하고 땀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저도 그 전화 이후 괜히 모르는 번호의 전화가 오거나 생각을 하게되면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렸거든요

이것도 공포증의 한 부분인가 봅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졌지만, 기억은 남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