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같이 사는 사람이 너무 무서워서
아주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고
공포심을 느낄때가 있었어요
해소는 되었지만
요즘 뉴스며 사건이며
사람이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길가다가도 죽는세상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