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

물에 대한 공포증과 고소공포증이 있다. 

물 속에 들어갔을때 발이 닿지 않으면 너무 무섭다. 워터파크를 가고 바닷가를 가더라도 내 발이 닿는 곳이 마음 편하다. 수영을 배우고 싶어도 넘 무섭다. 

또 하나 . 고소공포증.. 높은 곳에 올라가면 넘 무섭다. 케이블카 타고 올라갈때도 좀 흔들리면 넘넘 무섭고, 대관람차 타도 넘 무서워서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게된다. 일행이 움직여서 케이블카든 대관람차든 흔들리면 정말 심장이 쿵쾅쿵쾅..경관을 즐기기 힘들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