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공포증

어릴땐 안그랬던거 같은데 클수록 말에 대한 공포증이 생겼어요

말을 조리있게 못해서인지 대화를 하다가도 사람들이 잘 못알아듣고  회사에서 보고를 할때도 상사님이 잘 못알아듣는것 같아요

어쩔땐 말을 하고있는 나도 지금 무슨말을 하는건지 싶어요 ㅠㅠ

말을 조리있게 잘 하고싶은데 나이 먹을수록 말이공포로 다가오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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