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육교나 정글짐 올라가기
두려워 할 정도로 고소 공포증이 있었어요
몇 년전 의료 사고 이후로 트라우마가
생기고 몸상태도 안 좋아진 이후로 그증상이
심해졌어요
예전에는 잘 이용하던 마트나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타기가 두렵고 계단 올라가거나
다리 건너기등등 일상의 생활이 힘들어졌어요
잠을 못 자거나 이명이 심할 때는 그증상이 더
심해져서 집안에서만 생활하기도 했답니다
요즘은 운동도 하고 마인드컨트롤도 하면서
조금씩이라도 극복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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