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도 안무서운 사람이고 뱀이나 다른 징그러운것도 왠만하면 괜찮은 사람인데 바퀴벌레만큼은 너무 무섭다
어릴때 공중목욕탕에 머리를 감는데 어깨위의어떤감촉을 느꼈고 보니 바퀴벌레가 천장에서 떨어져 어깨에 앉은것이었다 그때의 소름끼쳤던 느낌때문인지 바퀴벌레는 너무너무싫고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