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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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앞에서 부득이하게 발표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런데 발표를 하려고 단상에만 오르면 입안이 바짝 마르고 목소리가 쇳소리가 나면서 갈라진다. 그래서 발표를 하는 자리에는 반드시 물을 챙기고 입안을 적셔가면서 최대한 목소리를 가다듬어 가면서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 처럼 이야기를 풀어가지 못해서 발표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가 많다. 나는 단상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걸까 ?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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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나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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