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소개를 할때만 되면 심장이 터질듯이 두근거리고 앞이 안보이며 식은땀이 나고 얼굴이 빨개지는 무대공포증이 있었어요 그래서 성인이 되고나서는 발표할 일이 거의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만 가끔 새로운 모임에서 자기소개할 때조차도 몹시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