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 공포보다..벌레 공포증이 심각해서 걱정입니다. 특히 다리 많은 것들만 보면 그게 크든 작든..넘 무서워요ㅠ.ㅠ 그래서 벌레는 잡지도 못해서 이나이에 어린 딸에게 잡아달라고 할 정도예요..
엄마가 되서 딸에게 잡아달라 하는게 잘못된 거라는건 알지만..그래도 너무 무서우니 어쩔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