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저 물이싫었고 수영하는게 재미없었다 가족과 물놀이를 가더라도
발 담그는 것 조차도 하지 않았다
어느날 용기내 담가보고자 들어가려다가 느꼈다 물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무서워한다는걸... 마치 나를 삼키듯이 다가오는거 같고 물에 빠져 무서운 일이 일어날듯,
이건 어떻게 고칠수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