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특정대상에 대한 공포증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것 같다. 그렇다고 겁이 없거나 담이 센것도 아니다. 단지 공포라는 것이 자기가 생각해도 불합리하고
자신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것을 알면서도 제어가
안되는 행동을 보이는것을 말한다면 나는 그정도는
아니기 때문이다.
다만 꺼려지고 막연히 두려음을 가지는 몇가지는
재래식화장실, 어두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