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9176702
정식 명칭은 없지만 찾아보니 저포함 제법 많은 분들이 겪는 공포같아서 적어봅니다 저는 초등~중학교때 같은반 남자애들에게 말이 없고 만만하게 보인다는 이유로 신체,언어 폭력을 당했었는데 당시에 너무 용기가 없어 당하고만 살다보니 전학을 갔어도, 남자를 피해 선택한 먼 여고 졸업 후에도, 초중 졸업한지 1n년도 더 지나서도 10~20대 남자 무리가 보이면 그자리에서 얼어버리고 긴장을 합니다 성비가 골고루 있는 회사에서 일하며 작응중이지만 지금 다니는 헬스장에서 사람이 몰리는 시간이면 저도 모르게 그자리를 피하곤합니다..그사람들이 나에게 뭘 한게 없는데도 시선을 피하는 저 자신이 답답하면서도 무서워요. 사실 같은 이유로 연애도 저보다 많이 연상인 사람들을 만나왔어요. 푸념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이 정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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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집단 이성(?)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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