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움 ,공포증..등등 이런것들은 어른이 되면 없어진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네요.주로 많이 느끼는 공포증으로 케이블카 탈때가 기억이 나네요ᆢ통영에 가족 여행 갔을때 부모님과 형제들 함께 높은곳에 관람을 위해 이용했어요ᆢ어르신들 무섭다고 난리난리 치면서. 구경하실건 다 하시더라고요. 저도 피부가 쭈뼛하더라고요 ᆢ이것도 공포증인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