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사정이 있어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그 수술의 부작용으로 아직도
고생중이다. 그래서 병원만 가려고 하
면 긴장되고 불안하고 수술대에 누워
있었을 때의 공포감 때문인지 병원
침대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이 생겨버렸다. 공포증과 트라우마가
함께 생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