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유치원~초딩 1년쯤 됐을 무더운 여름날 동네 친구들과 개울가로 수영하러 갔다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물에서 빠져 나오지 못할 때 나보다 조금 큰 이웃 동네 형이 구해준 기억이 여름만 되면 떠오른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기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