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베이터, 좁은 공간 폐쇄적인 공간에서 있는 것이 무섭고 두려워요.
아는사람과 같이 타면 공포는 좀 덜하지만 밑으로 꼭 떠러질거 같은 공포에 온몸이 아퍼요.
아침에는 바쁘니 부모님 도움으로 함께 내려가구요.
올라갈때는 38층 매번 걸어서 올라다녀요;;
요즘은 1층 괜찮으면 2층까지 이렇게 극복은 하고 있어요.
어렸을 적 보일러실에 갇힌 트라우마가 성인이 된 지금도 극복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