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냇가에서 잘 놀다가 깊은 웅덩이쪽에 가서 놀다 허우적대다가 생사 오갈뻔한거를 어른들이 발견해서 간신히 빠져나온적이 있는데 그이후로 어른이 된후 수영배우려고 했다가 어릴적 트라우마로 남았던게 계속 있는지 물이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수영수업 진도를 못빼서 수영을 그만 두었어요 ,,한달내내 연습해도 물에 뜨지를 못하더라고요 ,,바닷가가도 발만 담구고 후딱 나와요,, 물 공포증 어떻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