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배선에관한 공포

수영강습을하러갔는데 강사선생님이 열을지어 배영을 하고 자기 있는쪽으로 오라고하셨다. 초보라,잘 안 뜨고 코로 물이 들어가는 바람에 허둥거리다가 바닥에 발이 닿지 않는다는걸 알고 너무 당황해서 허우적거리면서   많은 물을 먹고 말았어요.수영강습은 고사하고 그때부터 물에대한 공포감이 생겨서 대중탕도 안 간답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