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고양이공포증?

저는 동물에 대한 공포가 조금 있는것 같아요 

우선 동물들은 말을 못하니 언제 물지 모른다는 공포감이 있어요

동물원 동물은 갇혀있으니 그런게 없는데 

요즘 워낙 산책하는 개도 많고 그러니 

그런개는  공포의 대상이 됩니다 

목줄이 있어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던지 목줄이 없는 개는 정말 공포구요

뉴스에 나오는 개물림사고 같은걸 보면 넘 공포스럽고 무섭더라구요

길냥이도 좀 무섭긴해요

며칠전에도 아이가 저녁에 학원에서 오는데 차에서 내려 집올때 엄마 내려와 해서 가보니 

갑자기 길냥이가 있어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네요 

그냥 무서우니 바로 자동 반사로 소리가 나왔어요

절 물려고 안했고 지 갈길 가는 걸수도 있는데 

생각치못한 장소에 급 나오니 놀랬네요 

강아지나 보면 귀엽다 멀리서요 눈으로는 그런생각도 하지만 

가까이 다가오거나 하면 공포감이 들어요 

아무리 작은 개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