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격도 수줍음이 많고 낯을 가리는 성격입니다.
친하지 않은 사람과 눈 맞추고 이야기 하는건 거의 불가능이고요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앞에 나서서 시선을 받거나 주목을 받아야 할때가 있잖아요.
발표를 해야한다던가 하다못해 회식자리 노래방에서도요
내 순서가 오지도 않았는데 너무 걱정이되고 중요한 내용의 발표가 아님에도 전날부터 떨리고 대본처럼 미리 대사를 기록하고 그래요.............
참 살기 힘드네요 ㅠㅠ 고쳐보려해도 잘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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