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맛있다는 사과를 먹지 못해요.
사과를 씹는 소리나 껍질 깎는 소리를 들으면 온몸에 닭살이 돋아나고 머리까지 쭈뼛서요.
제가 씹는 소리뿐 아니라 옆에서 사과 먹는 소리를 들어도 그래요.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제 기억으로는 초등하교 저학년때부터 그랬어요.
어떤 날은 소리가 나기도 전에 사과 냄새에 몸이 반응을 보일 때도 있어요.
그래서 그 맛나다는 사과를 먹지 못하고 있어요.
0
0
저는 맛있다는 사과를 먹지 못해요.
사과를 씹는 소리나 껍질 깎는 소리를 들으면 온몸에 닭살이 돋아나고 머리까지 쭈뼛서요.
제가 씹는 소리뿐 아니라 옆에서 사과 먹는 소리를 들어도 그래요.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제 기억으로는 초등하교 저학년때부터 그랬어요.
어떤 날은 소리가 나기도 전에 사과 냄새에 몸이 반응을 보일 때도 있어요.
그래서 그 맛나다는 사과를 먹지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