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살면서 무섭고 두려울 것이 없는데, 유독 어렸을 적부터 비행기 타는것이 무서웠습니다. 물론 지금도 비행기타고 가는 그 시간이 긴장과 불안함의 연속입니다. 해외여행은 너무 좋고 설레는 일이지만 비행기 탑승전부터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가 정말 공포스럽습니다. 그래서 전 국내여행 중심으로 많이 다녀와서 전국방방곳곳 여러 곳을 구경하고 경험했습니다.
비행기 안전한거 알면서도 항상 알수없는 공포증은 나이가 든 지금도 사라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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