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

나의 부모님은 두분다 무척이나 엄하셨다.

소통이라는건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고,

일방통행만이 있었다.

부모님의 말은 무조건 듣는것이었고,

다른의견이란 있일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나는 어린이 되었지만 아직 어른에대한 공포가 남아있다.

극복하기위해서노력중이지만제3자가 보왔을때 아직은 불편해 보인다고한다.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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