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가진 인간을 포함한 동식물들은 영원히 살수없습니다..부모님도 언젠가는 떠나실꺼라는 걸 알고 있지만 가까이 다가올수록 그 공포감은 너무 크네요 심지어 잘려고 누으면 그 생각때문에 새벽 3~4시까지 뜬눈으로 밤을 세울때가 있습니다..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지내야할텐데 부모님에 대한 부재에대한 불안장애가 더욱더 커져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