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크고 작은 걱정거리가 없을수는 없습니다. 물론 정말 1도 없는 사람들도 몇몇 있겠지만
그래도 밖으로 내비치진 않아도 자신의 걱정이 누구나 있을 텐데요. 저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그것이 미래이기도 과거의 일이기도, 그리고 나, 가족, 지인 등등~
하지만 전 특히나 좀 그러하더라구요. 당장은 안해도 될 걱정들을 사서하는 타입입니다.
퇴근 후에 회사일 걱정, 회사 사람들과의 있었던 일, 언제인지 알수 없는 은퇴후의 경제상황 등등
없는 걱정, 아직은 먼 걱정 등등 말이죠. 이런 것들이 저를 불안하게 만드네요.
아직은 괜찮지만 뇌나 심장에 무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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