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일어나지않은 일에 걱정이 한 번 시작되면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합니다.
잠자리 들기 전에 그 불안이 시작되면 그때부턴 불면의 밤이 며칠 지속되구요.
벗어나려면 또 다른 일에 대한 생각을 시작하면 되는데 거기서 삐끗하면 또 걱정이 반복되는 ㅜㅜ
그나마 사람들 사이에서 바쁘게 있으면 그 순간은 잠시 벗어나기도해요.
성격탓인지 환경탓인지 아님 둘 다 인건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