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시작하면

뭐든 시작하면 끝을 보지 않으면 잠을 못자요.

자도가도 다시 벌떡벌떡 일어나게 됩니다.

저도 힘들지만 주위에서 너무 힘들어해요.

내가 이러니 남들도 무엇이든 마무리 잘 하길 바라게되구요.

그걸 못하는 사람들은 무시하기도 해요.

저도 무시당할까 불안해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해요.

정말 이런 불안 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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