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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안장애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TV 메스컴을 볼 때마다, 하나부터 열까지 불안합니다.
길거리를 가면 머리 위로 뭐가 떨지 지는 않는지.
아파트 공사현장을 지나갈 때도 멀찌감치 다니고,
밤늦은 시간 귀가를 할 때는 지나가는
행인이 따라오지는 않는지 뒤를 돌아보고,
또 며칠 전 고속도로에서 바퀴가 빠져서, 버스에 덮친 것을 보니,
고속도로 운전을 하기에 겁부터 덜컥 나고
이러한 사소한 걱정까지도, 아직 나한테 일어나지도 않은 것들 대한
공포가 생기는 전 단계를 불안이라고 하네요.
그럼 저도 불안 증세가 있는 거죠?
# 불안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 호흡법을 연습합니다.
첫번째. 숨을 코로 들이마신다.
두번째. 입으로 후~ 하며 천천히 내쉰다.
세번째. 폐에서 숨이 다 빠져나가는 것을 느껴본다고 생각하고
긴장이 숨과 함께 빠져나간다고 상상한다.
네번째. 위의 순서를 3회 정도를 1세트로 3세트를 반복한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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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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