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생각보다는 항상 안될거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편이에요.
항상 뭘 하든 무슨일이든 안될거라는 생각부터 들면서 불안한 마음이 더 앞서네요.
그래서 쓸데없는 생각만 더 많아지고요.
잘 하는 것도 없어서 제가 앞으로 뭘 할 수 있을 지 잘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니 불안한 마음만 가득이네요.
제가 뭘 하며 살아야할 지 뭘 잘 하는지 모르겠으니 커서 엄마 말대로 제 밥값은 하고 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