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앞에 서는걸 잘 못합니다.
말이 더듬거리게 되고 숨도 가빠지고 머리속도 하얘져요.
그래서 제가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횡설수설하다가 비웃음만 사는게 다반사입니다.
고치고 싶어도 쉽지가 않아서 이제는 이런 자리를 피하게되네요.
이거 불안장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