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을 위해서, 제가 이루고자 한 꿈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 왔어요.
남들 쉴 때도 안 쉬고 일했고요. 그랬더니 지금은 허리디스크에 다른 병까지 수술을
두 번이나 했었네요.
지금도 일은 열심히 안 쉬고 해요. 가장으로써 책임감이 있으니 쉴 수 없죠.
그런데 언제까지 제가 이렇게 일 할 수 있을 지 불안합니다. 건강은 누가 어떻게될지 장담할 수 없으니 내가 아프지 않고 끝까지 계획대로 잘 해 낼 지 너무 불안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