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엄마와 함께 살아요. 둘이만 살고 있는데 엄마가 여기저기 많이 아프시니 걱정이랍니다. 빨리 돈을 많이 벌어서 엄마를 편하게 모시고 살고픈데, 지금 제 형편이 좋지 못 하니, 오히려 엄마에게 짐이 되고 있는 듯 하네요. 저는 날씨에 영향을 받는 직업이라 일을 강제로 쉴 날이 많아지면 엄마는 제 미래에 대한 불안함에 걱정을 너무 많이 하세요.그러면 저 역시 그런 걱정을 끼치며 엄마가 더 아프실까 불안하고요. 이래저래 걱정이 너무 많네요.
미래가 밝지 못 하니 불안함만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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