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여기저기 아프니 불안함이 생겨요

나이들고 이제는 안 아픈데가 없네요.

다리 수술도 여러번 하고 요즘은 걷기도 힘드니 불안한 마음만 가득이네요.

이러다 내가 진짜로 완전히 못 걸으면 어쩌나? 이러다 앓아 누우면 어쩌나? 요즘은 자꾸 깜빡하는게 많아지니 치매라도 오면 어쩌나? 등등등.....

자꾸 몸이 여기저기 아프니 걱정과 불안함만 한 가득이네요. 내가 이렇게 아파 앓아 누워 나중 자식들에게 짐이 될까 항상 불안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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