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부터 많은 이들 앞에 나서는 게 싫었어요. 학교 수업때도 선생님이 내게 발표시키면 어쩌지 하는 분안한 마음이 항상 있었고, 그러다 발표라도 하게 되면 얼굴이 시뻘게지고 벌벌 떨어서 목소리가 떨리니 그 모습이 너무 창피하고 어쩔줄 몰라했어요.그래서 지금도 많은 이들 사이에 있으면 나에게 뭐라도 시킬까 늘 불안하고 긴장되고 땀나요. 그래서그런지 성격도 엄청 소심해지게 되고 눈에 띠는 행동도 전혀 안하려고 항상 뒤로 숨어요.
그냥 많은 이들 모이는 곳에 가기 싫어요.
너무 떨리고 땀나고 불안장애로 힘들어요.
극복이 전혀 안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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