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생홀에 대한 불안장애를 느껴요

노후생홀에 대한 불안장애를 느껴요

미혼이라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노후에 대한 불안이 없는데, 혼자인 나만 불안한가 하면서 밤새 뒤척이는 날이 많네요. 주변 사람들은 자식이 있으나 없으나 같은 입장이라고 위로하지만 아니것 같기도 하구... 병들어서 힘들어지면 어떻하지, 밥을 계속 혼자 먹어야하는데 쓸슬하지는 않을까 등등 현실적이면서 기우 같은 생각을 자주하니 우울한 날도 많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