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불안해서 예민한걸까요

저는 잠귀가 정말 밝아요..

사실 밝다기보다 깊이 잠을 못자는것 같아요

사춘기 아이가 새벽같이 한번씩 나가고 하니

너무 신경이 쓰여요 

거실에서 조그마한소리만 나도 깨버리니

자는게 불안하고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아이가 나가서 사고는치지않을까

무슨일이 생기는거 아닐까 쓸때없는 불안감에

휩싸여서 큰일이네요...

신랑은 마음을 편하게 가지라는데

알다싶이 그게 힘들잖아요..

이성격을 어쩜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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