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그러지않았는데, 나이들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불안장애를 가져오는 거 같아요.
지금도 안정적이지 못 해서 피곤하고 체력이 약해지고 떨어짐을 느낄때마다 불안한 생각들이 엄습해오네요.
생각이 요즘 너무 많은 거 같아요.
내 직장,내 몸,내 가정, 내 가족들......
다 걱정스럽고 불안함이 앞서네요.특히 아이들.......
나에게 갑자기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우리 아이들은 어쩌지?란 생각들이 저를 더 불안하게 하네요.
가장으로써 이런 불안함은 누구나 있을 거 같아요. 극복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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