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쪽집안 부모님께서 치매라는 병에 걸리셨습니다..
나이가 든다고 다 치매라는 질병이 찾아오는것은 아니기에.. 주위의 가족이 힘듦을 알기에...
나는 그러면 안되는데... 나는 그렇게 안될꺼야..
잠깐 비번이 생각이 안날때.. 갑자기 계산이 바로 바로 안될때... 혹시 나도.. 왜 이러지 하는 불안감...
건강한 노년을 위해 지금 이 순간도 불안보다는 행복한 생각과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는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생각을 떨쳐 버리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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