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나이듦에 대한 불안

30대가 지나고 40대에 접어드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커집니다. 

40대가 되면 인생의 안정기에 접어들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할 수 있을지,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을지 모든 게 불투명합니다. 

회사생활도 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무언가에 도전할 용기도 쉽게 못 내겠어요. 

나이가 주는 압박감이 생각보다 심한 것 같아요. 

미래를 걱정한다고 해서 해결책이 생기는 게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나이가 들면들수록 불안감이 더 커질텐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