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29011318
시부모님 병원비에 아이들 교육비에 버는돈 대부분을 쏟아 부으며 살았다. 이제 아이들도 다커서 한숨 돌리고 나니 우리 노후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 그리고 20여년 하던 수영을 그만 뒀더니 갑자기 체중이 불어서 건강에 대한 걱정도 크다. 앞일을 생각하면 머리가 어지럽고 마음이 복잡하다. 새로운 일을 찾아 수입도 생기고 매일 만보이상 걷기를 하고 있으니 두가지 다 희망이 보이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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