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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악몽같았던 결혼생활을 지속했던 기간보다는 자유로워진 시간이 길어진 시점이다. 무지막지했던 시어머니라는 사람과 술만 마시면 같이 죽자고 아니면 자기를 죽여달라고 내앞에 칼을 드밀던 사람과 헤어쳐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는 있지만 남편과 시어머니라는 사람들이 집에 오기 전까지 잠도 제대로 못자게 사람을 갈구는 바람에 난 둘째 임심한 몸으로 불을 끄고서는 절대로 잠을 잘 수 없게 되었다. 불이 꺼진 어두운곳에서는 불안해 잠을 못잔다. 10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도 아직도 어두운곳에서는 불안감에 몸서리쳐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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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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