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라 학업스트레스가 심한가봐요.
수학숙제를 하다가 문제가 잘 안풀리면 계속 책상을 내리치며 화를 냅니다. 마루에 있다가 이상한 소리가 나서 방이 들어가보니 아이가 울고있더군요.
와 우냐고 했더니 문제풀이가 이해가 안된데요
수학을 못 풀어도 게강은 잘 살수있는데 왜이리 불안해하고 긴장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로써 도움을 주지 못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