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에서 내가 말잘못해서 저사람이 기분이 상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을 많이 안고 살아가는거 같아서
처음 사람을 만나거나 중요한 장소에서 말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친한사람한데도 말 잘못꺼내면 그러니까
괜히 제가 잘못 말했다가 저사람의 기분이 안좋아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많이 들어서 이것도 한 불안장애겠죠?ㅠ